
▲(왼쪽부터) 류진 한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최수연 네이버 대표, 우주왈 마투르 TCS 대표, 피유시 고왈 인도 상공부 장관, 아난트 고엔카 인도상공회의소연합회 회장이 지난 20일 인도 뉴델리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서 진행된 네이버-TCS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네이버
네이버(대표 최수연)는 지난 20일 인도 타타그룹의 IT 계열사 타타컨설턴시서비스(TC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TCS는 AI·클라우드 분야를 중심으로 100여개 국에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맞춤형 IT 서비스, 컨설팅 및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인도 최대의 IT 서비스 기업이다. TCS는 지난해 매출 300억 달러(약 44조2000억 원)를 올렸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네이버와 TCS는 각 사가 보유한 AI·클라우드·B2C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인도 시장을 중심으로 AI전환(AX) 및 디지털전환(DX)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탐색해 나가기로 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인도가 AI 강국을 목표로 AI 산업 생태계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TCS 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I·클라우드·B2C 서비스 중심의 기술 협력을 매개로 함께 신사업 기회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TCS와의 파트너십을 발판으로 인도 시장에서 현지 맞춤형 AI·클라우드 사업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