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 강북삼성병원과 손잡고 홈 헬스케어 개발

삼성물산 건설부문, 강북삼성병원과 손잡고 홈 헬스케어 개발

▲(왼쪽부터) 조혜정 삼성물산 DxP본부장, 이주용 삼성물산 DxP사업부장, 전원상 강북삼성병원 행정부원장,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미래헬스케어본부장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평동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사진=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강북삼성병원과 손잡고 홈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평동에서 강북삼성병원과 ‘웰니스 및 홈 헬스케어 상품·서비스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거 공간을 기반으로 개인 건강 데이터를 활용한 관리 서비스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삼성물산은 자체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신체·영양·정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건강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아파트 커뮤니티나 오피스 등 공간에서 건강 데이터를 측정·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강북삼성병원이 보유한 건강검진 데이터를 활용한 만성질환 예측 모델을 적용하고, 관련 서비스의 실증과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글로벌웰니스연구소(GWI)에 따르면 글로벌 웰니스 시장은 2024년 6조8000억 달러 규모에서 연평균 7.6% 성장해 2029년 9조8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주용 삼성물산 DxP사업부장은 “기존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건강 관리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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