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서 가전 점검”…삼성전자,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 운영

“집 앞에서 가전 점검”…삼성전자,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 운영

▲삼성전자의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 /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는 삼성전자 전문 인력이 아파트와 주상복합 단지 등 고객 주거 지역 인근에 부스를 설치하고 1~2주간 상주하며 제품 점검, 수리, 구매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고객은 거주지 인근 삼성스토어 매장을 통해 서비스를 문의하거나 신청할 수 있다. 별도의 출장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아도 제품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주거 환경에 적합한 제품 추천도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50여 개 주거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을 시작해 연내 전국 500여 개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부스를 방문한 고객은 사용 중인 제품의 불편사항이나 설치 환경, 사용법 등에 대해 상담 및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점검은 무상이나 수리가 필요한 경우 부품비와 공임비가 발생할 수 있다. 필요한 경우 엔지니어가 가정에 방문해 상태를 확인하는 현장 점검 서비스도 병행한다.

삼성전자는 계절별 제품 사용 시기에 맞춰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3~5월에는 여름철 대비 에어컨 성능 및 상태 점검을 진행해 고장을 사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고객들은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 부스에서 평소 관심이 있던 스마트폰이나 PC, 태블릿, 가전 제품 등에 대한 구매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구매 상담의 경우 해당 단지의 구조와 규모 등을 고려한 맞춤형 안내가 제공된다. 시스템에어컨 설치 희망 고객은 집안 구조와 생활 패턴에 따른 제품 및 설치 일정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과 PC 등 모바일·IT 제품 수리를 위해 전문 장비를 탑재한 '이동식 서비스센터' 차량도 운영한다. 향후에는 전용 온라인 접수 방식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명훈 삼성스토어 고객마케팅팀 상무는 "삼성스토어, 삼성전자서비스와의 협업을 통해 집 근처에서 상담부터 점검, 수리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고객에게 다가가는 서비스를 강화해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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