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당 에프앤비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이천시의 사회복지 프로그램 ‘행복한동행’을 통해 백미 1000kg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이천직영점 오픈 기념 행사에서 받은 개업 선물로 이뤄졌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수백당 에프앤비는 지난해 11월 7일 경기도 이천에 본사 직영점을 오픈하며,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는 독특한 방식으로 개업 축하를 받았다. 이번 기부는 회사의 사회공헌 철학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수백당 에프앤비 이천직영점은 약 80평 규모의 넓고 쾌적한 공간을 자랑하며, 상견례, 회식, 각종 모임에 적합한 장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룸 시설을 갖춰 프라이빗한 모임에도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직영점 오픈과 함께 출시된 신메뉴 ‘랍스터 순대전골’은 한우대창전골에 고급 랍스터를 더해 푸짐한 양과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하며 특별한 미식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다.
작은 식당에서 시작한 수백당은 순대 제조 특허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현재 전국에 7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순대전골과 순대국밥을 전문으로 하는 순대 요리 전문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수백당에 따르면, 고기 함량이 높은 독창적인 레시피로 만들어진 시그니처 순대는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로 엄선돼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수백당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수백당 에프앤비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