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심장병 환자 위한 후원금 한국심장재단에 전달

SGI서울보증, 심장병 환자 위한 후원금 한국심장재단에 전달
SGI서울보증(대표 이명순)은 심장병 환자를 위한 후원금 5000만 원을 한국심장재단(이사장 박영환)에 지난 7월 5일 전달했다. SGI서울보증은 2015년부터 심장병 및 기타질환자를 후원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151명의 환자가 새 생명을 선물받았다.

조성용 SGI서울보증 상무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란다”며, “SGI서울보증이 지원한 의료비가 심장병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것을 넘어 한 가정의 미래를 살릴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종길 한국심장재단 사무총장은 “2015년부터 심장병 환자들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주신 SGI서울보증 임직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금도 취약계층의 심장병 환자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국내 최대 종합보증 기관인 SGI서울보증은 2021년 런칭한 상생경영 브랜드 ‘SGI ON’을 바탕으로 의료, 교육, 주거, 환경, 지역사회 총 5개 분야에서 나눔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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