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틸샵 페이원 결제 프로세스 / 사진=동국제강 스틸샵
동국제강 철강 전자상거래 플랫폼 ‘스틸샵’(steelshop)은 신용보증기금 ‘페이원(Pay-One) 보증’ 결제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페이원 보증은 전자상거래 담보용 보증이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스틸샵에서 외상 결제가 가능해진다. 스틸샵은 현금거래와 카드 거래에 이어 외상거래 방식을 도입함으로 결제 시스템을 완비함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스틸샵은 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해 보증 관련 신청부터 발급, 한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스틸샵 사이트 내에서 제공한다. 보증서 당일 발급도 가능하다. 기업당 한도 10억 원 이내 한도 거래 방식으로 운영하며, 최종 산출 보증료에서 0.3%p 차감 혜택도 적용한다.
스틸샵은 고객사가 외상거래가 가능해짐에 따라 철강재 주문부터 수령까지의 리드타임은 짧아지고, 현금 흐름은 원활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더불어 결제 수단 다변화를 통한 신규 고객 유입 및 재구매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스틸샵 관계자는 “철강 유통 시장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금융 혁신을 한 단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결제와 금융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며 철강 이커머스 시장 거래 환경 개선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