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줄 왼쪽부터) 권병현 신성에스티 부사장, 서동조 보백씨엔에스 대표이사, 김우섭 LG에너지솔루션 커뮤니케이션센터장, 이동찬 폴 대표이사,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송영 에이엠텍 대표이사, 하기봉 LG에너지솔루션 구매.Pack부품구매 담당이 지난 6일 열린 ‘동반성장 파트너십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충북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동반성장 파트너십 협약식’을 열고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협력사에 ▲금융지원 ▲기술보호지원 ▲인력채용지원 ▲경영안정화 지원 등 여러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금융 분야에서는 저리 자금 대출 지원, 신용보증서 발급 절차 간소화, 대금결제 정보의 투명한 관리 체계 구축 등을 지속 확대하기로 했다.
기술 분야에서는 핵심 기술 및 영업비밀을 제3의 신뢰기관에 안전하게 보관하는 기술자료 임치제를 도입해 협력사의 기술 보호에 나선다.
또한 협력사의 인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용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하고, 채용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 인재 확보와 육성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이 밖에도 ESG 규제 대응 컨설팅, 전문 인력 파견 및 교육, 스마트러닝 지원, 복지몰 공유 등 직·간접적인 경영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협약이 협력사의 성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대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경쟁력을 높이는 상생협력의 모범 사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국회에서도 공정한 하도급 거래 질서가 현장에 뿌리내리고, 충북의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가 더욱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적·제도적 뒷받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