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가 4일 개최된 2025년 하반기 우리W세미나에서 ‘인공지능 시대, 미래의 기회를 성찰하다’ 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자산가 고객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우리W세미나’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 시대, 미래의 기회를 성찰하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KOSPI 5000 시대 투자전략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하는 인사이트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 1부에서는 박석현 우리은행 대표 애널리스트가 강연자로 나서 ‘KOSPI 5000 시대 투자전략’을 주제로, 올해 들어 상승세를 보인 국내외 증시를 진단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인공지능과 뇌과학 분야의 권위자인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미래의 기회를 성찰하다’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국내외 정세 변화와 자산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만큼, 시장 환경에 맞는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고품격 자산관리 세미나를 정례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