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새마을금고와 다섯번째 PLCC 'MG+ W 하나카드' 출시

하나카드, 새마을금고와 다섯번째 PLCC MG+ W 하나카드 출시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와 다섯 번째 PLCC 상품인 ‘MG+ W 하나카드’를 2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MG새마을금고 PLCC 시리즈는 출시 1년만에 누적 발급 30만좌를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4년 10월 처음 출시한 ‘MG+ primo 카드’는 10만좌 이상 발급되었고, 개인사업자 타겟인 ‘MG+ blue 카드’도 6만좌 이상 발급되었으며 프리미엄 상품인 ‘MG+ BLACK 카드’도 1000좌 이상 발급되었다. 

신규 출시되는 ‘MG+ W 하나카드’는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4050세대 손님을 타겟으로, ▲학원 영역 ▲병원/약국 영역 ▲여가생활 영역 ▲쇼핑 영역에서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MG+ W 하나카드’ 연회비는 국내외겸용 1만9000원이고, 새마을금고 출자회원이 10만원 이상 이용했을 경우 연회비를 캐쉬백해주는 프로모션을 2025년 12월까지 진행한다. 이 카드는 MG새마을금고 영업점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MG+ W 하나카드’의 W는 WELLNESS를 의미하며, 이는 풍요롭고 활력있는 삶을 실현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꼭 필요한 소비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폭넓은 고객층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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