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유인상)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CJ ONE이 앱을 리뉴얼하고 ‘혜택 공유’ 커뮤니티 서비스도 신규 오픈하며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CJ ONE은 참여형 플랫폼 전환을 위해 혜택 공유 커뮤니티를 새롭게 도입하고 글 작성, ‘좋아요’ 등 커뮤니티 활동에 따라 ‘포인트 씨앗’을 적립할 수 있도록 했다. 적립한 포인트 씨앗은 CJ ONE 포인트로 전환해 활용할 수 있다.
앱 리뉴얼을 기념해 ‘첫 만남이 혜택이 되는 커뮤니티’ 이벤트를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일정 개수 이상의 포인트 씨앗을 모은 회원 모두에게 100% 선물을 제공한다.
혜택 공유 커뮤니티에 다양한 혜택 정보를 나누면 포인트 씨앗을 받을 수 있다. 씨앗은 ▲작성한 글이 ‘좋아요’를 받는 경우 ▲하루 10건의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경우 ▲공유한 글에 친구가 ‘좋아요’를 누른 경우에 적립할 수 있다.
참여자는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모은 포인트 씨앗 수에 따라 구간별로 랜덤 경품도 받을 수 있다. 300개 이상을 모으면 CJ ONE 포인트 최대 1000P, 씨앗 1,000개 이상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3000개 이상은 메가MGC커피 3만 원 디지털 상품권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CJ ONE은 베타버전 운영 기간에 회원들의 의견을 수집, 검토해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인 정식 버전을 11월에 오픈한다.
김대성 CJ올리브네트웍스 CJ ONE담당은 “회원 혜택과 이용 편의성을 강화한 리뉴얼을 통해 CJ ONE이 단순한 멤버십을 넘어 참여형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이 커뮤니티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며 혜택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