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LG경제연구원 이철용 부연구위원이 발표한 ‘노후자금 4억~5억이면 충분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30~50대가 큰 불편없이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노후자금은 4억~5억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현재 30세, 40세, 50세인 동갑내기 부부가 서울에 거주하며 평균 수준의 생활을 하려면 노후자금 마련을 위해 각각 월 56만원, 91만원, 198만원을 투자해야 하…
9일, LG경제연구원 이철용 부연구위원이 발표한 ‘노후자금 4억~5억이면 충분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30~50대가 큰 불편없이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노후자금은 4억~5억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수준별로 보면, 현 30세의 동갑내기 부부가 서울에 거주할 경우 필요한 노후자금은 평균 수준의 생활을 영위하는데 5억 3천 109만원, 정기적 문화생활, 종합건강…
9일, LG경제연구원 이철용 부연구위원이 발표한 ‘노후자금 4억~5억이면 충분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30~50대가 큰 불편없이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노후자금은 4억~5억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LG 경제연구원은 이제껏 우리나라에서 필요한 노후자금은 금융회사의 마케팅 전략 등의 영향으로 7억원, 10억원 등 서민들과는 지나치게 거리가 멀었다고 지적하…
우리 국민 10명중 6명은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에 대해 장관직에 부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BS가 지난 8일 국회 인사청문회 직후 리서치 조사 전문업체인 TNS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64.6%가 유시민 내정자에 대해 ‘부적합하다’고 답한 것.
이같은 수치는 ‘적합하다’ 응답(26.2%)을 크게 앞섰으며…
대전광역시소방본부는 최근 방화 또는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부산, 울산, 경기, 충북 등지에서 잇따르고 대전에서도 방화관련 화재가 계속 늘고 있어 방화경계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 소방본부의 1월중 화재발생현황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2005년에 비해 2006년 화재발생은 감소했지만, 방화는 05년 9건에서 06년 12건으로 늘었다.
하지만, 인명피해는 05년…
05년 방화로 인해 총 1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소방본부의 1월중 화재발생현황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방화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4명, 부상 6명 이렇게 1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비관, 싸움 등에 의한 자살 방화로 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방화화재는 해마다 화재의 주요원인으로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소방본부의 1월중 화재발생현황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전체 화재평균 941건중 방화화재는 연평균 133건이 발생하여 전체 화재의 1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낫다.
또한 인명피해도 전체의 27.1%, 부상은 13.2%, 재산피해는 13%를 기록했다. 재산피해는 전년같은 기간 전체 재산피…
대전에서 일어난 화재중 차량과 주택에서 일어난 것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소방본부의 1월중 화재발생현황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05년 차량에 대한 화재는 19건에서 25건으로 증가했고 주택은 17건에서 18건으로 늘었고 다른 장소의 화재는 감소하거나 같은 건수를 기록했다.
대전광역시소방본부는 최근 방화 또는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부산, 울산, 경기, 충북 등지에서 잇따르고 대전에서도 방화관련 화재가 계속 늘고 있어 방화경계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 소방본부의 1월중 화재발생현황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2005년에 비해 2006년 화재발생은 감소했지만, 방화는 05년 9건에서 06년 12건으로 늘었다.
하지만, 인명피해는 05년…
대학 졸업시즌을 맞아 구직자들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2월 대학졸업예정인 미취업자 10명 중 2명은 졸업식까지, 5명은 늦어도 올 상반기까지 취업마지노선을 정해놓은 것.
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가 스카우트 회원 중 올 2월 대학졸업예정자 412명(남성228명, 여성 18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에서 31까지 취업마지노선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최근 발표된 2006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 최종 합격자 발표결과, 상위권 대학의 합격자 분포에서 재수생들의 강세가 확인됐다.
더욱이 이번 입시에서 성공하지 못한 수험생들은 내신 및 대학별 논·구술시험이 강화되는 2008학년도 입시부터는 대입 제도가 변경되어 '더 이상 재수는 없다'라고 위기감을 느낀 지방 수험생들을 시작으로 일선 재수종합 입시학원에 대거 몰려…
온라인 교육업체 비타에듀(www.vitaedu.com)가 최근 열흘간 수험생 1,817명에게 "2007학년도 수능에서 재수생이 유리할까?"라는 질문을 던진 결과, '보통이다'라는 의견이 29.1%로 가장 많았으며, '매우 유리하다'가 27.6%, '유리하다'가 26.9%로 나타났다.
반면, '불리하다'라는 의견은 16.5%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