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취업포털 잡링크(www.joblink.co.kr)가 면접공포증을 경험한 구직자 772명에게 "면접 공포증을 가장 크게 느낄 때"라는 질문을 한 결과 37.7%가 '예상치 못한 면접질문을 받았을 때'라고 응답했으며, '자신에 대한 면접관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았을 때' 32.9%, '경쟁사들 사이에서 주눅이 들 때'는 24.1%로 집계됐다.
잡링크(www.joblink.co.kr)가 면접공포증을 경험한 구직자 772명에게 "면접 공포증의 주요 증상"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 '목소리가 심하게 떨린다'는 응답이 29.3%로 가장 많았으며, '말을 더듬거리거나 횡설수설한다'가 23.9%, '식은땀을 흘린다'는 16.3%, '면접관과 눈을 마주치지 못한다'는 11.4% 순이었다.
돼지고기 전문회사 직원들도 10명중 7명은 돼지고기 부위 중 삼겹살을 가장 즐겨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www.sj.co.kr, 사장 이범권)이 2월20일부터 27일까지 직원 735명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생각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중 73.1%가 가장 즐겨 먹는 부위로 삼겹살을 꼽았으며, 목살(17.3%), 등심(1.7%), 안심(0.2%) 순으로 응답했…
주식회사 선진(www.sj.co.kr)이 2월20일부터 27일까지 직원 735명에게 "돼지고기 어떻게 먹는게 좋은가?"라고 묻자, '구워서 먹는다(71.6%)'는 의견이 가장 높았으며, '볶아서(11.6%)', '끓여서(7.4%)', '삶아서(4.7%)' 순으로 집계됐다.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www.sj.co.kr)이 2월20일부터 27일까지 자사 직원 735명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중 가장 즐겨먹는 부위는 어디인가?"라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3.1%가 삼겹살을 꼽았으며, 목살(17.3%), 등심(1.7%), 안심(0.2%) 순으로 응답했다.
아르바이트생들은 아르바이트비를 제 때 안주거나 아르바이트라고 무시할 때 가장 서러움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전문사이트 핫알바(www.hotalba.co.kr)가 아르바이트 432명을 대상으로 "알바, 이럴 때 가장 서럽다!"는 주제로 설문조사 한 결과, '아르바이트비를 제 때 안줄 때' 33.1%, '알바라고 무시하고 반말 할 때' 31%를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
디지털 케이블TV의 월사용료, 얼마가 적정수준일까?
데이터방송과 T-Commerce 컨설팅 기업인 티컴미디어(www.t-commerce.or.kr, 대표 김현희)에서 자사 사이트 방문자 823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23일부터 2월23일까지 "디지털 케이블TV 월 유료사용 지출 희망 가격"을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323명(39.3%)이 '1만원~1만5천원'의 요금을 선호한다고…
여성가족부가 지난 2일, 우리나라 가족의 다양한 모습과 가족가치관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2005년 가족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 결과, 돌봄을 필요로 하는 노인가족을 돌보는 데 필요한 비용은 ‘모시고 사는 가족’이 부담하는 경우가 44.6%로 높게 나타났으며, 노인 돌봄으로 인한 가족생활의 변화로는 39.4%가 ‘경제적 어려움’을 꼽아 경제적 부담을…
여성가족부가 지난 2일, 우리나라 가족의 다양한 모습과 가족가치관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2005년 가족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 결과, 불편한 노인을 모시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남녀 모두 ‘가족이 함께 살며 가족이 번갈아 돌본다’는 의견이 59.6%로 가장 많이 나왔고, 이러한 경향은 여성(56.5%)에 비해 남성(63.3%)이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가 지난 2일, 우리나라 가족의 다양한 모습과 가족가치관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2005년 가족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 결과, 부모 부양의 책임이 가장 큰 사람은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에 기존의 ‘장남’이 부모 부양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 온 것에 비해, 이번 조사에서 ‘능력있는 자녀’가 부모를 부양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39.1%가 응답, 가…
지난 한해 경제와 사회 현상 전반을 설명하는데 있어 화두가 됐던 키워드 중의 하나가 '양극화' 현상이다. 특히 최근에는 경제 전반의 구조적 양극화와 기업의 성과주의가 맞물려 직장인들 간에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실제,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전국 남녀 직장인 816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체감 양극화'현황에 관해 조사한…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직장생활 중 양극화현상을 느끼고 있다는 직장인 549명에게 "직장 내에서 양극화 현상을 가장 많이 느끼게 하는 대상은 누구인가?"라고 묻자, '직장상사 및 선배(35.5%)'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전 직원'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24.6%나 됐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816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체감 양극화 현황"을 주제로 설문을 펼쳤다.
"직장 내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으로는 '개인의 역량·성과 등의 변수(32.4%)', '직장내 성과주의 강화(29.4%)', '노동시장 구조의 양극화(25.4%)', 'IMF 이후 기업들의 과도한 구조조정(11.4%)' 때문이란 의견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