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누적 판매 4000만병 돌파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누적 판매 4000만 병 돌파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더마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샴푸와 린스 누적 판매량이 4000만 병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닥터그루트는 2017년 3월 첫 제품 출시 이후 6년 연속 탈모 기능성 샴푸 시장 1위를 기록했다.

닥터그루트의 성과는 470건의 특허 기술과 132건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 등 연구 개발을 통해 가능했다고 브랜드측은 설명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탈모증상집중케어 멀티퍼펙션’ 라인은 특허 받은 두피 혈행 개선 기술과 흡수율을 높인 비오틴(Biotin) 캡슐을 적용했다.

닥터그루트는 이밖에도 향이 좋은 탈모 샴푸를 찾는 고객을 위한 ‘애딕트’, 사춘기 청소년을 위한 ‘제이몬스터즈’ 등을 연이어 출시하며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관계자는 “닥터그루트가 판매 4,000만 병 돌파, 6년 연속 탈모 기능성 샴푸 시장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와 요구 사항을 경청하고 혁신 기술을 도입해서 아시아, 미국 등 글로벌 고객들에게도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그루트 오는 9월 한 달 간 출시 7주년과 4000만 병 판매를 기념해 ‘국민이 선택한 1등 샴푸, 닥터그루트 고객 감사제’를 연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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