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이스트 부티크 리뉴얼 오픈

스위스 워치 및 주얼리 명가 쇼파드(Chopard)는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이스트 부티크를 지난 19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리뉴얼 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이스트 쇼파드 부티크는 새로운 콘셉트로 이전 매장보다 면적을 확대하고, 고객과의 상담존을 넓혀 고객들에게 더 쾌적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쇼파드 메종의 헤리티지와 감성, 그리고 다양한 컬렉션 제품들을 모두 한 공간에서 경험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164년의 쇼파드 브랜드 전통과 혁신적인 기술력, 현시대와의 조화를 이루는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 부티크에서는 앞으로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하이 주얼리 마스터 피스를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오는 8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갤러리아 이스트 지하 1층 마스터피스 존에서 쇼파드 하이 주얼리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