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에 청주 상당구에서 출마하는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
정우택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 김종필기념사업재단 이사진이 이번 22대 총선에 대거 출마한다.
5일 김종필기념사업재단에 따르면, 정우택 의원은 충북 청주 상당구에서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정 후보는 오는 9일 상당구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할 예정이다.
나경원 전 의원은 서울 동작을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단수공천을 받았고, 정진석 의원 역시 단수 공천자로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 출마한다.
박대출 의원은 경남 진주갑에서, 이용호 의원은 서울 서대문갑에서 출마한다. 또 김종혁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이 고양병에서 출마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