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LG전자의 간편결재 서비스 LG페이(PAY)가 표류하고 있다.LG전자는 독자적으로 개발해 왔던 '화이트카드' 방식 LG페이의 신제품 탑재가 어렵다는 의사결정을 이미 작년초 내린 것으로알려졌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페이는 구본준 부회장이 (주)LG 신성장사업추진단장으로 자리를 옮기기 전 LG전자 오너 체제에서 마지막으로 부활을 꾀…
[데이터뉴스=유성용 기자] 삼성전자(대표 권오현·윤부근·신종균)스마트폰과 반도체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삼성전자 매출 200조 시대를 처음 열었고, 반도체는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이를 지켜내는 역할을 했다.IM사업부와 DS사업부 반도체 부문은 한쪽이 좋지 못 할 때 마다 서로 보충해주며좀처럼 무너지지 않는 삼성전자 탄탄한 사업…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신제품‘콜드브루', ‘끼리치즈'의 인기와 기업이미지 변신에 힘입어 올해 매출 1조원대에 다시 진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식품업계 히트상품 주기가 짧아진 가운데, 이 회사는 작년 한해 두 신제품을 통해 매출 확대는 물론 '발효유제품' 중심의한국야쿠르트의 기업 이미지까지 변화시켰다.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오뚜기가 2016년 매출 2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진짬뽕’ 등면제품류의 가파른 매출 성장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969년 설립된 오뚜기는 2000년 매출 6900억 원에서 2001년 7400억 원, 2003년 8000억 원, 2006년 9700억 원까지 매출이 비교적 완만하게 오르다 2007년 1조587억원으로 처음 1조원을 넘어섰다. 이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