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소호 신용카드 매출관리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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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남

phanta@datanews.co.kr | 2007.04.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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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www.hanabank.com)이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신용카드 매출 관련한 전반적인 업무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하나 마스터 신용카드 매출관리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한다.

소호 사업자가 이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BC카드 가맹점 및 국민, 신한, 외환, 삼성, 현대, 롯데 카드사 중 1개 사의 매출대금 입금 계좌를 하나은행으로 정하면 된다.

따라서 모든 카드 가맹점 입금계좌를 하나은행으로 지정하지 않더라도 신용카드 매출액을 일자별, 월별, 카드사별로 조회 할 수 있으며 매출에 따른 통장 입금액을 비교 할 수 있다.

특히 개인사업자가 곤혹스러워하는 매출이 발생 하였으나 입금이 지연되고 있거나, 매출액 중 반송 사유로 인하여 미입금 되는 경우 등 복잡한 매출 관리를 손쉽게 해결 할 수 있다.

이런 다양한 카드 매출 관련한 서비스는 하나은행 홈페이지 혹은 별도의 홈페이지 '소호 마스터스 매출관리서비스(Http://www.hanamasters.com)'를 통하여 제공된다.

'하나 마스터 신용카드 매출관리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사업자등록증사본, 대표자 신분증 사본, 부자되는 소호통장 사본을 제출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 서비스는 초기 2개월간은 무료로 제공하며, 가입 후 3개월째 부터 고객이 서비스를 지속하는데 동의 할 경우 월 1만원의 서비스료를 고객이 부담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