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의 당기순이익 규모가 김광수 회장 취임 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농협금융의 순익 규모는 1조7796억 원으로 김 회장 취임 전인 107% 늘었다. 오는 4월 임기가 만료되는 김 회장의 연임 가능성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00일 데이터뉴스가 NH농협금융지주의 IR(Investor Relations)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규모는 3조1012억 원…
정부와 재계를이끄는 핵심 리더들의 학사 기준 출신 전공은 인문계열이 주를 이뤘다. 특히 중앙행정기관장의 인문계열 비중은 재계 보다 훨씬 높았다.9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30대그룹 상장계열사 대표이사 258명과 문재인 정부 집권 4년차 기준 18부 5처 7청 2원 4실 6위원회의 최고책임자 52명에 대해 전수조사한 결과, 합계 기준으로 학사 기준 전공이 파악된 306명 가운데 189명…
현대모비스가 박정국 대표 체제에서 수익성 악화의 고리를 성공적으로 끊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9년 연간 기준 영업이익은 2조3593억 원으로, 직전년도 대비 16.5% 증가했다.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모비스의 연결재무제표기준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2019년 연간 기준 실적 지표가 모두 전년 대비 상승했다.현대모비스는 지난 해 3월…
집권 4년차에 접어든 문재인 정부 중앙행정기관 최고 책임자 가운데 서울대 출신 인사가 36.5%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월보다 3.8%포인트 늘어, 서울대 쏠림 현상이 더 두드러졌다.3일 데이터뉴스가 문재인 정부 집권 4년차를 맞아 18부 5처 17청 2원 4실 6위원회의 최고 책임자 52명에 대해 전수조사(2월4일 기준)를 실시한 결과, 이들 가운데 36.5%인 19명이 서울대 동문인 것…
하나금융투자의 영업이익 규모가 이진국 대표이사 취임 이후 4년 연속 증가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금투의 2019년 영업이익 규모는 3495억 원으로 이 대표 취임 전보다 223.6% 급증했다.3일 데이터뉴스가 하나금융지주가 공시한 IR(Investor Relations)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하나금융투자의 2019년도 영업이익 규모는 3495억 원, 당기순이익 2803억 원으로 집계…
30대 그룹 CEO를 배출한 지방 대학 가운데 영남 소재 대학의 파워가 거세다.특히부산대 출신은 지방대 출신의 30%를 차지했다.2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30대 그룹 상장계열사 대표이사 258명의 출신 이력을 분석한 결과, 학사 기준 출신 대학이 파악된 256명 가운데 수도권대학·외국대학 출신을 제외한 지방대학 출신 CEO는 40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CEO 중 15.6%에 달하는 인원…
집권 4년차에 접어든 문재인 정부의 중앙행정기관 최고 책임자 중 25%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5.8%포인트 증가했다.28일 데이터뉴스가 문재인 정부 출범 4년차를 맞아 18부 5처 17청, 2원 4실 6위원회의 최고 책임자 52명에 대해 전수조사(2월4일 기준)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25%인 13명이 여성 인사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월 실시된 조사에서 여성 인사 비…
최문규 대표 체제에서 꾸준히 상승세를 그리던 한신공영의 수익성이 지난 해 처음으로 하락 국면을 맞았다. 2019년 연간 영업이익이 1243억 원으로, 직전년도 대비 42.1% 감소했다.2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신공영의 연결재무제표기준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의 2019년 연간 기준 영업이익이 1243억 원으로 집계됐다.한신공영의 모태는…
30대 그룹 상장계열사 CEO 가운데 10명 중 3명이 서울대 출신인 것으로 조사됐다. 코오롱그룹의 서울대 출신 비중이 66.7%로 타 그룹 대비월등히 높았다.26일 데이터뉴스가 국내 30대 그룹 상장계열사 대표이사 260명의 출신 이력을 분석한 결과, 학사 기준 출신 대학이 파악된 257명 가운데 30.4%인 78명이 서울대를 졸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와 연세대 출신이 각각 32명(…
신한금융투자의 영업이익이 1년 사이 27.5% 줄었다.2019년이 회사 영업이익은2427억 원으로 전년 대비 921억 원가량 감소했다. 지난해 3월 취임한 김병철 대표의 돌파구 마련이 절실해 보인다.26일 데이터뉴스가 신한금융지주 IR(Investor Relations) 자료에 공시된 신한금융투자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2019년 기준 영업이익 2427억 원, 당기순이익 2208억 원으로 집계…
집권 4년차를 맞이한 문재인 정부 중앙행정기관 최고 책임자의 평균 연령이 60.5세로 지난해보다 0.5세 높아졌다. 1970년대생은 여전히 전무했다.25일 데이터뉴스가 문재인 정부 집권 4년차를 맞아 18부 5처 17청 2원 4실 6위원회의 최고 책임자 52명에 대해 전수조사(2월4일 기준)를 실시한 결과, 이들의 평균 연령은 60.5세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월 실시된 조사에서 평균…
한미약품의 영업이익 규모가 권세창·우종수 대표이사 취임 이후 28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이 감소하면서 수익성은 개선됐다.21일 데이터뉴스가 한미약품 IR(Investor Relations)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연결 기준 매출 규모는 총 1조1136억 원, 영업이익 1039억 원, 당기순이익 639억 원으로 집계됐다. 직전년도(매출 1조160억 원, 영업…
기아자동차의 연간 매출액이 박한우 대표 체제서 꾸준히 성장세를 그렸다. 2019년 기준 매출액은 58조1460억 원으로, 직전년도 대비 7.3% 증가했다.1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기아자동차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의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영업실적 지표가 직전년도 대비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기…
대우건설의 연간 신규수주 실적이 김형 대표 체제서 꾸준히 목표액을 초과달성했다. 2019년 기준 연간 신규수주 목표액 달성률은 100.7%로 집계됐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대우건설의 연결재무제표기준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 회사의신규수주 실적이 지난 해 연간 목표액을 초과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우건설은 지난 2018년 6월 김형 대…
하나금융그룹이김정태 회장체제에서지주사 설립 이후 역대 최대 순익을 달성했다. 지난해 하나금융그룹의 연결 기준 순이익 규모는 2조408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7.8% 늘었다.13일 데이터뉴스가 하나금융그룹이 공시한 IR(Investor Relations)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9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규모는 3조2755억 원, 당기순이익 2조4084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