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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하 SK㈜ C&C 사장, IT서비스 CEO 연봉 새 강자 등극

홍원표 삼성SDS 사장과 김영섭 LG CNS 사장이 엎치락뒤치락해 왔던 IT서비스 업계 CEO 연봉 1위 자리를 새로운 인물이 차지했다. 올해 SK㈜ CC 대표이사에 오른 박성하 사장이다.2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주요 그룹 IT서비스 계열사의 임원 보수를 분석한 결과, 박성하 SK㈜ CC 사장이 상반기 18억32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 2020.08.21 08: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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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수입차 1위 흔들…BMW와 격차 대폭 줄어

메르세데스-벤츠의 신규등록 대수가 큰 폭으로 줄어들며 부동의 1위 자리가 흔들리고 있다. 올해 7월 한 달동안 1만9778대가 신규등록됐다. 총 신규등록 가운데 26.4%를 차지한다. 2위인 BMW와 7.1%포인트의 격차가 나타났다.20일 데이터뉴스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공시된 브랜드별 신규등록 대수 추이를 분석한 결과, 올해 7월 한 달동안 신규등록된 수입차는 총 1만9778대…

- 2020.08.20 08: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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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코로나19 뚫고 두자릿수 영업이익률 유지

대림산업의 영업이익률이 10%를 넘어섰다. 올해 상반기 기준 12.0%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0.8%포인트 상승했다. 주요 상장 건설사 중 영업이익률 두자릿수는 대림산업이 유일했다. 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대우건설 등의 연결재무제표기준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합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2조5522억 원, 1조…

- 2020.08.19 08: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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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박정국 대표 체제서 재무건전성 견조

현대모비스가 박정국 대표 체제서 견조한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6월 말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이 42.2%, 245.6%로 집계됐다.11일 데이터뉴스가 현대모비스의 IR(Investor Relations)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누적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15조9585억 원, 5296억 원, 5835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8조2001억 원, 1조1210억 원, 1조…

- 2020.08.11 08: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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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서경배-안세홍 체제서 영업이익률 급락

아모레퍼시픽이 2분기에 역대 2번째로 낮은 분기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아모레퍼시픽은 2006년 설립 이후 최저 분기 영업이익률 1~3위를 서경배-안세홍 대표이사 체제에서 기록했다.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2분기에 매출 1조557억 원, 영업이익 352억 원, 영업이익률 3.3%를 기록했다.지난해 같은 기…

- 2020.08.06 08: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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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3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 1000억 원 대 붕괴

경계현 대표가 이끄는 삼성전기의 분기 영업이익이 3년 만에 1000억 원 아래로 떨어졌다. 코로나19가 경 사장의 경영 첫 해실적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 4조367억 원의 매출과 2606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매출은 1.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5.8…

- 2020.08.05 08: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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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부진 늪 빠진 OCI...이우현 부회장 체제, 2년 연속 적자

OCI가 실적 부진 늪에 빠졌다. 상반기 기준 영업이익이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1372억 원으로 집계됐다.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OCI의 연결재무제표기준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9702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조2957억 원) 대비 25.1% 감소했다.이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 2020.08.04 08: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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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삼성물산 대표, 취임 후 상반기 신규수주액 최고

이영호 대표 체제 삼성물산의 상반기 기준 신규수주액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상반기신규수주액은 5조32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6.7% 늘었다.30일 데이터뉴스가 삼성물산의 IR(Investor Relations)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의 올해 상반기 기준 신규수주액은 5조3280억 원으로 집계됐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2018년 이영호 사장을 새로운 수장으로 맞…

- 2020.07.30 08: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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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중그룹 조선3사, 현대중공업만 폐기물 재활용 줄었다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의 폐기물 재활용량이 지난해 전체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규모가 가장 큰 현대중공업은 재활용량이 줄었다.28일 데이터뉴스가 한국조선해양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3사의 폐기물 재활용량이 지난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의 폐기물…

- 2020.07.28 08: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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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범 영림원 대표 “클라우드 ERP 고성장…아시아 대표기업 성장”

“영림원소프트랩은 28년간 ERP만 주력해온 전문기업입니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로 아시아 1등 ERP 기업으로 성장할 것입니다.”전사적자원관리(ERP) 전문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이 코스닥 상장을 위해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비전을 밝혔다.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는 이 날 기자간담회에…

- 2020.07.23 16: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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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부동의 1위 벤츠, 뵨 하우버 체제서도 상승세 이어갈까

메르세데스벤츠의 상반기 기준 신규등록 대수가 수입차 가운데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오는 8월부로 수장이 뵨 하우버로 교체되는 가운데, 신규등록 대수가 상승세를 그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23일 데이터뉴스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공시된 브랜드별 신규등록 대수 추이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동안 신규등록된 수입차는 총 12만8236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0만931…

- 2020.07.23 08: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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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30세 미만 젊은 인력 더 줄었다

에쓰오일의 미래세대인 30세 미만젊은 임직원 수가 더 줄었다.2019년 기준 30세 미만 직원 수는 602명으로, 전체 직원 가운데 18.7%를 차지했다.16일 데이터뉴스가 에쓰오일의 지속가능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19년말 기준 이 기업의 총 임직원 수가 3224명으로 집계됐다.에쓰오일의 임직원 수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2017년 3316명이었던 에쓰오일의 임직원 수는 2018년 3…

- 2020.07.16 08: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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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국산차 수출…기아차, 판매 대수 회복하며 그나마 선방

국산 완성차 수출이 여전히 힘겹다.기아자동차는 그나마 판매 대수 감소폭이 적어 선방했다. 10일 데이터뉴스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산 완성차 5사의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6월 기준 총 판매 대수가 54만9684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67만8755대) 대비 19.0% 감소했다.판매 경로별로 보면, 수출 판매가 큰 폭으로 줄었다. 이 기…

- 2020.07.10 08: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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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허세홍 대표 체제서 폐기물 재활용률 '쑥'

GS칼텍스의 폐기물 재활용률이 허세홍 대표 체제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2019년 연간 기준 재활용률은 76.0%로 집계됐다.9일 데이터뉴스가 GS칼텍스의 지속가능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은 지난 한해동안 환경투자에 총 616억 원을 투자했다. 직전년도(561억 원) 대비 9.8% 증가했다.대기 부문에 380억 원을 투자해가장 많았고, 이어 토양오염 부문에 109억 원, 폐수 및 해양…

- 2020.07.09 08: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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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상 '1인 가구'는 어디?...비수도권에 '쏠림'

주민등록상 1인 가구 세대가 비수도권에 쏠림세를 보였다. 전국의 1인 가구 세대 가운데 비수도권이 52.1%를 차지했다.8일 데이터뉴스가 행정안전부의 '2020년 6월 말 주민등록 인구·세대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말 기준 주민등록 세대는 2279만1531세대로 집계됐다. 직전년도 말(2248만1466세대) 대비 1.4% 증가한 수치다.주민등록상 1인 세대 가구 수가 증가세를…

- 2020.07.08 15: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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