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석 광주은행장, 'CEO 멘토링 Day'로 감성경영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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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남

phanta@datanews.co.kr | 2007.05.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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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정태석 은행장dl 직원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감성경영에 앞장서고, 고객중심 경영을 위한 CEO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한 「CEO 멘토링 Day」를 개최했다.

정태석 은행장은 지난 17일에는 30명의 행원, 28일에는 30명의 책임자급 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한「CEO 멘토링 Day」를 통하여, 인생 선배로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삶의 지혜를 공유하고, 직원들의 고민과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직원식당에서 만찬 시간을 갖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평소 은행장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이나 일상 생활에 대한 주제로 직원들과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직원은 '평소에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행장님의 성장 이야기나 공부 방법, 건강관리, 가족에 대한 애정, 음악에 대한 조예 등 다양한 말씀을 듣다 보니, 친근한 느낌도 갖게 되고, 평소에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원 행사를 개최하여 '훌륭한 일터 만들기(GWP)' 에 앞장서고, 궁극적으로 고객에 대한 금융서비스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