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무배당 라이프케어 장기간병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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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남

phanta@datanews.co.kr | 2007.05.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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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www.inglife.co.kr)이 사망 보장뿐 아니라 치매와 일상생활 장해상태로 인한 장기간병상태의 보장 기능까지 하나로 묶은 '무배당 라이프케어 장기간병보험'을 출시했다.

'무배당 라이프케어 장기간병보험'은 고령화 시대에 따른 의료비 부담 증가 및 날로 높아지는 노후 간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한 상품으로, 사망에 대한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살아있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장기간병상태에 대한 보장까지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간병자금 수령 중에 보험대상자가 사망할 경우에는 보험가입금액에서 이미 지급된 간병자금을 차감한 금액이 사망보험금으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재해사망 특약, 암 수술 입원 특약, 자녀 보장 특약 등 다양한 특약을 계약자의 선택에 따라 추가하면 재해는 물론, 질병에서 암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이 같은 ING 무배당 라이프케어 장기간병보험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1. 사망 보장은 물론 치매 및 일상생활장해상태를 보장해 준다.

사망에 대한 보장혜택을 종신토록 누릴 수 있으며, 치매상태 또는 일상생활장해상태 진단 확정 시, 장기간병진단금 및 장기간병연금의 혜택까지 보장한다.

2. 장기간병진단금 및 장기간병연금을 지급한다.

장기간병 진단 확정 시 보험가입금액의 20%가 미리 지급됨과 동시에, 매년 보험금액의 8%가 장기간병연금으로 최대 10회까지 지급된다.

3. 다양한 특약을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사망, 재해, 질병 입원, 암 치료 등 다양한 특약을 계약자의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주문형 종합보장 상품이다.

4.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근로소득자의 경우 연간 납입보험료 중 최대1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 보험료가 면제 된다.

장기간병진단금, 장기간병연금 지급사유가 발생하였을 경우나 피보험자가 장해분류표 중 장해지급률이 50%이상의 장해상태가 되었을 경우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을 면제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