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어린이와 실버전용 보험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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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남

phanta@datanews.co.kr | 2007.05.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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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자녀사랑'을 테마로 한 「미래에셋생명 우리아이사랑 변액유니버셜보험」과 '효(孝)'를 테마로 한 「메리츠화재 Ready 실버 Plus보험」을 4일부터 판매한다.

최근 자녀 학자금 마련을 위한 재테크 상품으로 어린이 펀드가 관심을 끌고 있는데, 「미래에셋생명 우리아이사랑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이러한 어린이 펀드와 보험을 결합한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이다.

이 상품은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 등에 투자해 운용실적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는 투자형 보험상품으로, 적립된 자산은 중도인출을 통해 자녀학자금, 결혼자금 등 자녀를 위해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 찾아 쓸 수 있다.

또한 자녀가 경제적으로 독립하기 이전에 부모가 사망 시에는 자녀 독립자금 및 교육자금을 지급하고, 암, 재해, 골절 등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질병과 사고를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다.

「메리츠화재 Ready 실버 Plus보험」은 고령화 사회 도래로 증가하고 있는 노인 의료비와 장기간병자금을 집중 보장하는 방카슈랑스 실버전용 상품이다.

이 상품은 40세부터 최고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80세까지 입원의료비 및 통원의료비를 보장하며, 치매는 물론 다양한 활동불능 상태에 대해 간병자금을 지급한다.

간병자금은 최대 3천만원이 진단비로 일시에 지급되고, 60세까지 무진단 가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근로소득자에 대해서는 연간 납입보험료에 대해 100만원까지 소득공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