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우리 6찬스 일본대표지수 파생상품투자신탁 1호' 우리은행과 공동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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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남

phanta@datanews.co.kr | 2007.05.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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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조기상환형 주가연계펀드(ELF)인 「우리 6찬스 일본대표지수 파생상품 투자신탁 제1호」를 4월 30일(월)부터 5월 3일(목)까지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판매하고, ELS 4종은 600억 규모로 5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리 6찬스 일본대표지수 파생상품 투자신탁 제1호」는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9.5% 수익을 추구하고 일본의 대표지수인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지수 이상일 경우 조기상환되며,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기초자산이 최초기준지수대비 30% 초과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28.5%(연 9.5%) 수익으로 만기상환된다.

이번에 판매하는 ELS 1137호(기초자산 : KOSPI200, NIKKEI225)는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10% 의 수익을 추구하는 행사가격하향조정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한편,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투자기간 중 최초기준지수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지수가 없는 경우 연18%(연 6.0%)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1138호(기초자산 : 삼성전자, 한국전력)는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10% 의 수익을 추구하는 행사가격하향조정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한편,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투자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종목이 없는 경우 연15%(연 5.0%)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1139호(기초자산 : 삼성전자, 우리금융)는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13.0% 의 수익을 추구하는 행사가격하향조정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3%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한편,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투자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종목이 없는 경우 연15%(연 5.0%)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1140호(기초자산 : KOSPI200)는 만기 1년으로 최대 28.75% 수익을 추구하는 95% 원금보장 지수형 상품이다. KOSPI200이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대비 25% 초과 상승(장중가 포함)한 적이 있으면 연 5.5%로 수익이 확정된다. 한편,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25%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 지수상승률의 115%를 지급한다. 따라서 만기평가지수가 25% 상승하여 종료시에는 최대 연 28.75%의 수익이 발생한다. 한편, 만기평가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95%가 보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