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부품·소재 전문기업 발굴 및 금융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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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남

phanta@datanews.co.kr | 2007.04.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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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www.kbstar.com)이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과 협약을 체결하고 부품소재전문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B국민은행은 영업점장의 금리할인 전결권 확대, 여신지원한도 확대, 심사기간 단축, 고객맞춤형 상품지원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외에 각종 금융거래관련 수수료 우대, KB-Star Club 등급상향 및 중점육성기업 선정시 우대, 경영컨설팅 제공, 법인카드 우대서비스 제공, 사은행사 및 연수프로그램 참여기회 부여, 임직원에 대한 개인대출한도 및 금리우대 혜택 등 다양한 부대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신용등급이 낮아 대출금리가 높게 적용되는 기업도 한국은행의 C2(총액한도대출)자금을 지원하여 최대1.67%P의 금리할인과,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지원을 연계하여 우량신용등급의 기업과 동일한 수준으로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