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서부기업금융센터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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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남

phanta@datanews.co.kr | 2007.04.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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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www.suhyup-bank.com)이 기업고객을 상대로 영업력을 강화하는데 팔을 걷어 부쳤다.

24일 장병구 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50여명의 고객과 함께 기업체 밀집지역인 여의도지역에 서부권역 총괄 기업금융센터인 '서부기업금융센터' 개점식을 가졌다.

수협은행은 이번 개점으로 기업체 및 증권사등 금융기관의 밀집지역인 여의도 및 강서지역의 기업금융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강남기업금융센터 및 중부기업금융센터에 이어 여의도에 기업금융센터를 개점함으로써 기업금융 영업력 강화에 엔진을 달게 되었다.

서부기업금융센터는 센터장 및 5명의 RM지점장을 배치하여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2년내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할것으로 목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