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뉴스] 누리꾼들 신인가수 '세이' 찾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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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영

jasmin@datanews.co.kr | 2007.04.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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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신인가수 '세이'가 누리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네이버(www.naver.com)가 2007년4월6일부터 4월12일까지 집계한 <2007년4월2주 국내가수 인기검색어>에 따르면, 세이가 7일 중 3일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싸이월드 송 페스티발'로 연예계에 진출한 세이는 9일 데뷔 싱글을 발매 했다. 싱글에는 타이틀 곡 '잘못했나요'를 비롯해 세이가 직접 가사를 쓴 'SWEET STORY', '오늘이 지나면', '그래요' 등 총 6트랙이 수록됐다.

8일에는 아이비가 MBC'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인기코너 '이경규의 몰래카메라'에 두 번 당하는 주인공이 됐다. 이날 절친한 선배 박경림이 가세해 '무면허 입건' 황당 상황을 연출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 대해 누리꾼들은 불필요하게 공권력을 동원해 억지웃음을 끌어내는 모습이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었다고 비판을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 동해가 '욕설 동영상 파문'이 일어난 지 하루만인 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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