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신청(www.seoul.koreapost.go.kr)이 40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서울, 경인지역 우체국에 365자동화코너 92개소를 새로 설치하고 자동화기기 72대도 추가로 배치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업무자동화를 통해 우체국금융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업무시간 이후 및 공휴일에도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소를 늘려 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서울체신청은 특히, 면(面)지역에 위치한 11개 별정우체국에 365자동화코너를 설치, 지역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현금입출금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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