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보금자리론 2,414억원 공급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기사아이콘

주선영

jasmin@datanews.co.kr | 2007.02.07 00:00:00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최근 금리 상승으로 인해 고정금리 상품인 보금자리론 판매익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www.khfc.co.kr)가 2007년도 1월 중 보금자리론 공급 실적이 2,414억원으로 나타나 전년 같은 기간(1,690억원)에 비해 42.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중 인터넷에서 취급하는 e-모기지론의 공급실적은 1,268억원(1,331건)으로 1월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의 52.5%나 차지했다.

금융회사별 공급실적은 하나은행이 1,319억원으로 전체의 54.6%를 차지했으며, ▲우리은행(244억원) ▲삼성생명(226억원) ▲국민은행(195억원) ▲농협중앙회(112억원) ▲외환은행(100억원) 등 순으로 집계됐다.


.


관련태그
금융  주택담보대출  은행  금리  대출  부동산  주택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