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입주임박 APT 주변 상가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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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영

jasmin@datanews.co.kr | 2007.01.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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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수도권 곳곳에서 대단지 아파트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상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새로운 상권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다소 소요되지만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아파트 유동인구만으로도 안정적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

이에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가 올 한해 입주를 기다리는 아파트를 모아봤다.

경기 화성의 동탄신도시의 경우 1/4분기 7개 단지 총 4,200가구가 입주 준비 중이며, 현재 삼성전자가 2012년까지 반도체공장을 증설 준공할 예정이라 투자 열기가 뜨겁다.

입주예정단지로는 ▲동탄IPARK(748가구) ▲the#동탄(514가구) ▲시범다은삼성(514가구) ▲시범다은우남(610가구) ▲시범한빛금호(548가구) ▲시범한빛삼부(732가구) ▲시범한빛산부(534가구) 등이다.

분양중인 상가는 로데오타운에 동탄에이스타운, 대승건설에 센타프라자 등이 있다.

또한, 경기도 남양주 와부읍 덕소리는 1/4분기 총 1,792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경남아너스빌(267가구) ▲덕소IPARK(1,239가구) ▲벽산메가트리움(208가구) ▲아르비채리버(78가구) 등이며, 분양중인 상가로는 로이드개발에 동부플라자, 씨앤원의 레일스타# 등이 있다.

특히, 덕소지구는 경기뉴타운으로 확정됐을 뿐 아니라 2009년 덕소리가 '구'로 승격될 예정이어서 투자가치가 더욱 인정받고 있다.

인천 서구 마전동에서는 1/4분기 2,600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단지로는 ▲우림필유(429가구) ▲현대홈타운(465가구) ▲현대아이파크(573가구) ▲검단대주피오레(917가구) ▲마전4차풍림아이원(216가구) 등이 있다.

한편, 주변 분양을 앞둔 상가로는 한뫼종합건설이 분양하는 한뫼프라자가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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