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87%, 국내담배공장허가 절대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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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영

jasmin@datanews.co.kr | 2006.09.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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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대다수가 국내 담배공장 추가 설립을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금연연구소(소장 최창목)가 지난 8월15일부터 9월15일까지 성인남녀(교육생 및 상담자) 349명을 대상으로 "국내담배공장 추가설립에 대한 찬반"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절대 반대(87.1%)'가 304명으로 '찬성한다(12.9%)' 45명보다 무려 7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또한 현행 담배사업법을 개정 담배공장허가를 원천 봉쇄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제도적 장치마련"에 대해서는 '시급하다'에 무려 257명(73.6%)이 찬성했고, '반대한다'가 92명(26.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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