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이상 경력자, 최종 커리어는 외국계기업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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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연

tame@datanews.co.kr | 2006.02.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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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이상 경력자들은 최종 커리어 목표를 "외국계 회사의 임원이나 지사장"으로 잡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헤드헌터 포럼(www.hhforum.co.kr, 대표 김재윤)이 2006년 1월6일부터 2월1일까지 5년 이상 경력자인 자사 회원 109명을 상대로 "앞으로 최종 커리어을 어떻게 잡고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54.1%가 '외국계회사의 지사장 혹은 임원'을 꼽아 1위를 차지하였고, 이어 '중소기업의 임원'이 14.7%, '대기업의 임원' 16.5%, '개인사업' 4.6%순이었다.

헤드헌터 포럼의 한 관계자는 "경력자들은 본인의 능력 및 실적에 따라 적합하고 합리적 보상을 해주는 외국계기업을 선호한다"며, "본인의 능력이나 스타일에 따라 최종 커리어를 미리 설정하고 이를 목표로 경력관리를 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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