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한울상호저축은행 영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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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승

teito@datanews.co.kr | 2007.12.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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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사장 최장봉)가 100% 출자하여 설립한 예한울상호저축은행*은 ’07.12.24(월)부터 영업을 개시하였음.

* 사장 조제형, 자본금 100억원,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2동(본점), 경북 경주시 황오동(지점),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지점)

예한울상호저축은행은 부실저축은행(경북상호저축은행)의 정리를 위하여 설립된 가교금융회사로서, 금융감독위원회의 영업인가 및 계약이전결정〔’07.12.21(금)〕에 따라 부실저축은행(경북상호저축은행)의 우량 자산과 예금 등의 부채를 이전받아 경영정상화에 역량을 집중하게 될 것임.

금번 예한울상호저축은행의 영업개시에 따라 예한울상호저축은행으로 계약이전된 경북상호저축은행의 5천만원 이하 예금자들은 영업 개시일부터 예금을 인출할 수 있으며, 경북상호저축은행에 잔류된 5천만원 초과 예금자들은 보험금 및 파산배당으로 예금을 지급받게 됨.

예금보험공사는 예한울상호저축은행의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통해 향후 성공적인 제3자 매각을 달성함으로써, 이를 부실저축은행 정리의 또 다른 모범사례로 정착시키고, 아울러 저축은행들의 시장신뢰도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예정임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금보험공사 적기정리부(☎(02)758-0364, 0397) 및 예한울상호저축은행(☎(054)273-3800)으로 문의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