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The Asset지 선정 ‘한국 최우수 은행’으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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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승

teito@datanews.co.kr | 2007.12.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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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는 2003년부터 2007년 까지 5년 연속으로 The Asset지로부터 ‘한국 최우수 은행(Best Bank in Korea)’으로 선정되었다.

The Asset지는 이번 선정과 관련하여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두 은행의 합병을 마무리 하며 국제적 금융 상품과 국내 지점망의 장점을 살려 매우 독특하고 경쟁력 있는 금융 서비스 모델을 완성시켰다”며 “금융상품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펀드와 증권 상품을 비롯해 주식예탁증서업무 및 자산관리 서비스 등 전 분야에 걸쳐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한국씨티은행을 수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의 하영구 행장은 “씨티의 금융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씨티은행은 2007년 한국에서 좋은 성과를 기록하였으며 2008년에는 더욱 공격적인 전략 추진을 통해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의 범위와 깊이를 한 단계 끌어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5년 째 연이어 The Asset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국씨티은행은 한국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와 투자를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 3년간 통합에 주력하며 최고의 영업모델과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가장 글로벌하면서도 한국적인 금융 서비스 제공자로 성장하였다. 올해 한국 진출 4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씨티은행은 인적 다양성(diversity), 글로벌 네트워크, 규모와 통합 등 여러 분야에 대해 국내 시장에서 차별화된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