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샌드위치'지역 APT 대거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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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영

jasmin@datanews.co.kr | 2007.1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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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2개 이상 신도시를 끼고 편의시설과 개발호재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신도시 샌드위치'지역의 분양물량이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올 연말까지 '신도시 샌드위치'지역에서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단지를 소개했다.

벽산건설은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지구에서 도시개발사업으로 총 2,528가구 대단지 아파트를 공급한다. 총 3개 블록에서 사업이 이뤄지며 이 중 한 곳은 주상복합아파트(178가구)가 들어선다. 일산신도시와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39번 국도나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서울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GS건설은 경기 김포시 풍문동 풍무근린공원 인근에 '풍문자이' 총 818가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상주차장이 없는 공원 같은 단지로 건립할 예정이며, 단지내 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이 들어올 예정이다.

용인시 수지구 신봉지구 1·2·4블록에 동일토건이 1,462가구를 분양한다. 신봉지구는 수지2지구와 맞닿아 있고 동천지구도 2㎞이내에 위치해 있다. 동수원IC가 가깝고 인근에 용인~서울간 고속화도로가 2009년 개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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