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한호텔,테디베어 브랜드 ‘조안테디베어’와 기념일 프로모션 진행

라한호텔은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봄 시즌 ‘조안테디베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프리미엄 테디베어 브랜드 조안테디베어와 협업해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일부 수도권 및 박물관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조안테디베어의 귀여운 파스텔톤 곰인형들과 함께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랑하는 연인 및 가족과 함께 특별한 날 설레는 봄을 맞이할 수 있는 라한X조안테디베어 프로모션은 1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전국 라한호텔에서 러블리 조안베어 스위트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 ▲스위트 객실 (1박) ▲와인 1병 ▲3만5000원 상당의 조안테디베어 베이비 베어 1종으로 구성됐다. 파스텔톤의 귀여운 베이비 베어 인형과 라한호텔만의 세련된 인테리어로 공간의 품격을 더한 스위트룸에서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경주, 전주, 울산점에서는 라한호텔을 방문하는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러블리 웰컴 셋업’도 선보인다. 웰컴 셋업은 ▲1만2000원 상당의 조안테디베어 이니셜 키링 ▲와인 1병 ▲디저트 ▲스페셜 웰컴카드로 구성돼 있다. 2만4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디저트 구성 및 가격은 호텔 별로 상이하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러블리 웰컴 셋업은 하루 전 예약이 필수다. 각 프로모션 구성 및 판매가는 호텔 별 상이하며 라한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라한호텔 투숙객이 아니어도 호텔 곳곳에서 조안테디베어를 만나 볼 수 있다. 라한호텔의 경주점 및 전주점에 각각 위치한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과 ‘전주산책’에서 조안테디베어 ‘베이비 베어’를 기간한정 특별가에 별도 판매한다. 특히 라한호텔의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에서는 호텔 곳곳에 대형 조안테디베어 곰인형이 전시돼 사진 찍을 공간을 마련했다.

황혜림 라한호텔 마케팅팀 매니저는 “그동안 제주도에 위치한 박물관과 일부 호텔에서만 만나 볼 수 있었던 조안테디베어를 라한호텔에서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라한호텔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