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APT값 0.03% ↑···하락세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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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영

jasmin@datanews.co.kr | 2007.06.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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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송파구 재건축이 오름세를 보이며 서울 아파트시장이 연속 12주간 하락세를 멈췄다.

부동산114(www.r114.co.kr)가 8일 발표한 <주간 수도권 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아파트값이 0.03%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구별로는 △양천(-0.06%) △서초(-0.04%) △강서(-0.02%) △구로(-0.02%) △노원(-0.02%) △용산(-0.02%) △광진(-0.01%) 등이 한 주간 하락했으며, ▲송파(0.18%) ▲강남(0.08%) ▲서대문(0.05%) ▲도봉(0.05%) ▲성동(0.04%) ▲관악(0.04%) 등은 소폭 상승했다.

특히 송파구는 가락동 가락시영1차, 2차가 1,000만원 가량 올랐고, 잠실동 주공5단지 34평형은 2,000만원 가량 회복했다. 반면, 구로구 신도림동 대림2차는 거래 부진으로 매물이 쌓이면서 24평형이 1,000만원 내려갔다.

수도권지역 아파트 값은 한 주간 0.02%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과천(-0.17%) △고양(-0.13%) △의정부(-0.07%) △용인(-0.06%) △남양주(-0.04%) △수원(-0.01%) 등이 하락세를 보였고, ▲시흥(0.10%) ▲의왕(0.09%) ▲안양(0.02%) ▲성남(0.02%) ▲안산(0.01%) 등은 미미한 오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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