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발표 후···'경부축 주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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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영

jasmin@datanews.co.kr | 2007.06.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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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동탄2신도시 발표 이후 경부축 주변에 대해 수도권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경부축 인근은 강남권과 접근성이 비교적 좋아 꾸준히 인구가 유입되고 있다. 또 계속되는 주택수요를 대체하기 위해 경부축을 중심으로 분당신도시 개발됐으며 현재에는 송파신도시와 판교신도시, 동탄신도시 등의 개발이 꾸준하다.

이에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경부 축으로 개발되는 신도시와 택지지구 인근의 현재 분양중이거나 연내 분양할 유망아파트들을 소개했다.

우선, 미군기지이전과 국제평화신도시가 조성될 예정인 평택에 포스코건설이 아파트를 분양 중에 있다. 사업지는 평택시 서정동에 최고 15층, 15개동 규모로 건립되며 평형은 24~53평형까지 구성된다. 이 지역은 국제무역업무센터,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외국어마을, 외국인 전용단지, 외국대학 등이 유치된다.

대림산업은 '마북2차 e-편한세상' 45평형 단일평형으로 110가구를 11월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신갈 IC가 인접해 수도권 접근성이 양호하다. 또 분당선 연장선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죽전지구와 동백지구의 사이에 위치해 있어 두 택지지구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삼성물산은 용인 동천동에 30~100평형 2,394가구를 지어 이 중 2,100여 가구를 6월에 분양한다. 최고 30층, 52개 동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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