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훈 삼성증권 대표가 취임이후 매년 순이익을 늘려가고 있다. 올해는 3분기 누적으로 이미 작년 전체 순이익 규모를 육박했다.1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증권의 분기보고서 및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는 취임 이후 2018년부터 2년 9개월 간 총 1조1068억 원의 순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장 대표 취임 전인 2017년 순이…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부문이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영업이익이 '반토막' 났다. 이길한 대표이사가 취임한 2018년 이래로는 영업이익이 최저치를 찍었다.1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신세계인터내셔날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코스메틱부문의 올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231억 원으로최근 3년 가운데 가장 낮았다.지난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연임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 회장은올해 업황 부진속에서도 영업이익을 대폭 증가시키며 연임에 파란불을 켰다. 하지만, 국내 사업장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르면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지난달 6일 이사회에서 연임 의사를 밝혔다.최 회장은 2018년 7월 포스코의 제 9대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했다. 포스코는…
NH농협생명의 순이익이 홍재은 대표 임기 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홍 대표가 3분기 누적 기준으로 극적인 순이익 반등을 만들어냄으로써, 연임에 청신호를 켰다는 분석이 나온다. 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NH농협생명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회사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643억 원으로 집계됐다.2018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은 268억 원이…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안세홍 대표 취임 후2018년부터 계속 줄고 있다. 1일 데이터뉴스가 아모레퍼시픽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안세홍 대표 취임 전인 2017년보다 70.7% 하락했다.안 대표 취임 전 2017년 아모레퍼시픽의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5195억 원이었다.취임 1년차인 2018년은 4582억 원으로 취임 전 대비 11.8% 낮…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가 취임 1년 만에 실적지표와 재무건전성 지표 등을 대폭 개선시키며 연임에 파란불을 켰다. 영업이익은 1년 새 93.6% 늘었다.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포스코건설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5조6669억 원, 3015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5조3450억 원, 1557억 원) 대비 6.0%…
김인규 사장이 이끌고 있는 하이트진로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5년 만에 1000억 원대를 돌파했다. 1746억원, 8년전 최고치인 1926억 원을 육박한 이익이다.하이트진로는 맥주 사업 호조에 힘입어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실적지표가 모두 상승세다. 3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하이트진로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
김용범 대표 체제의 메리츠화재가 올해 1~3분기도 매출을 늘리며 고공행진 중이다.2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메리츠화재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회사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매년 증가했다.2014년 3분기 매출은 4조4536억 원이었다. 김 대표가 취임한 2015년 3분기는 5조103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6% 증가했다. 장기적인 보험료 납입으…
쌍용자동차가 분기별로 판매실적을 꾸준히 회복시키고 있다.3분기영업손실폭은소폭 감소했다. 이에 예병태 대표 체제서 쌍용차가 실적 개선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쌍용자동차의 연결재무제표기준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의 올해 3분기(7~9월) 기준 매출액이 7057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8364억 원…
GS홈쇼핑이 김호성 대표 체제에서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주요 실적 지표를 모두 끌어올렸다.특히 영업이익을 20% 이상 늘리며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1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GS홈쇼핑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결과, 이 회사의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김호성 대표 취임 전에 비해 21.5% 상승했다. 매출은 3분기 누적 기…
한샘이 강승수 회장 체제에서 뚜렷한 실적 향상을 달성했다.17일 데이터뉴스가 한샘의 실적 발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8%, 87.4% 증가했다. 강승수 회장 취임 이후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는 모습이다.강 회장은 지난해 11월 한샘 대표이사에 취임한 전문경영인이다. 1965년생인 강 회장은 1995년 한샘에 입사해 인…
한화건설의 6월 말 기준 재무건전성 지표가 지난 해부터 개선세로 돌아섰다. 올해 6월 말부채비율은 197.2%로, 3년 만에 100%대로 내려왔다. 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화건설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 기업의 올해 6월 말 기준 부채비율이 197.2%로 집계됐다. 최광호 대표 체제 이후 나빠졌던부채비율이 지난 해 기준으로 개선세로 돌아섰다…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가수익성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대규모 적자가 발생하는 사업의 구조개편과 생산라인 중단 등이 대표적 경영활동이다.시장에선 벌써부터 이 회사의3분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26일 데이터뉴스가현대제철을 포함한 주요 철강업체들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철강업계는 올해 들어 꾸준히 수익성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코로나19…
김호성 GS홈쇼핑 신임대표가 첫 상반기 성적표에서 합격점을 받아들었다. 코로나19 상황에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이 회사는 상반기동안 6220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GS홈쇼핑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상반기 기준 매출액이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