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Tops 글로벌 인프라 펀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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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남

phanta@datanews.co.kr | 2007.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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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신상훈)은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갖춘 인프라자산에 투자하여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Tops 글로벌 인프라 주식투자신탁’을 2007년 6월 4일(월)부터 전 영업점을 통해 판매한다.

지난 몇 년간 글로벌증시는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했으나 최근 경기과열을 우려한 중국정부의 위안화 절상과 엔케리 트레이드 자금 청산설 등 글로벌 유동성 축소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에 직면하고 있다.

따라서 경기둔화가 예상되는 현 시점에서 투자자들은 경기변동에 민감하지 않으면서 꾸준하게 안정된 수익을 낼 수 있는 새로운 투자대상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다. 이러한 투자자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는 투자대상이 바로 인프라 자산이다.

“Tops 글로벌 인프라펀드”는 S&P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쳐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로서 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여 양도차익에 대한 비과세 헤택을 볼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자격은 실명의 개인 및 법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해외 직접 주식 투자형으로써 상품 종류는 거치식, 임의식, 적립식 세가지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적립식, 임의식의 경우 건별 5만원 이상, 거치식의 경우 100만원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