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수도권 아파트 18만가구 쏟아져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기사아이콘

주선영

jasmin@datanews.co.kr | 2006.12.20 00:00:00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2007년 수도권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올해 대비 20% 증가한 총 18만106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22곳 2만7,569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강북권이 2006년부터 개발 탄력을 받기 시작해 내년에는 45곳 1만6,599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하고 있다.

그 외 ▲도심권(40곳 5,071가구) ▲강서권(27권 4,585가구) ▲강남권(10곳 1,314가구) 등으로 나타났다.

경기지역은 주요 택지지구를 집중으로 247곳 13만4,808가구가 분양 예정이며, ▲용인시(48곳 2만7736가구) ▲남양주시(29곳 1만7552가구) ▲파주시(18곳 1만3606가구) ▲화성시(21곳 1만128가구) 등으로 조사됐다.

인천은 33곳 1만7729가구가 분양될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이 주상복합아파트 '더샾센트럴파크 1'을 1월 분양예정이며, 5월에는 아파트 1,40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GS건설도 D20.21블록에 아파트 1,069가구를 1월 분양할 예정이다.


관련태그
부동산  재테크  분양  아파트  분양예정  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