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한국지역사회복리회와 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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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영

jasmin@datanews.co.kr | 2006.1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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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노인들을 위해 대학과 복지법인이 한뜻으로"

선문대(총장 김봉태)는 12월 13일 본관 총장실에서 한국지역사회복리회(회장 최성원)과 지역사회발전과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지역사회복리회는 현재 운영중인 아산시 탕정사회복지관 외에, 추가로 탕정면 10000여평 부지에 노인복지관을 조성하고 신창면 일원에서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을 계획하고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

양 기관은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지원과 자문활동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선문대는 대학 최고의 사회봉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경험과 사회복지 전공교수들의 경영지원활동, 그리고 복지법인 운영에 필요한 관련전공자의 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협약은 대학이 가진 전문인력과 사회복지법인의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 교류하고 힘을 합쳐 밝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협력시범사례가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