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단기 아르바이트 채용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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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영

jasmin@datanews.co.kr | 2006.09.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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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백화점·대형마트·공공기관 등에서 추석 특수를 겨냥한 판매직 중심의 단기 아르바이트생 모집이 잇따르고 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삼성테스코 홈플러스'가 추석 행사기간 상품진열, 상담 및 안내 등의 업무를 담당할 아르바이트 인력을 뽑을 예정이다. 고졸이상으로 20세 이상 40세 이하만 지원 가능하다. 단기 근무 후 장기 전환도 가능하며, 시급은 3,800원 이상이다.

'삼양사'는 21세 이상 45세 미만 여성만 지원 가능하며, 유통업체 근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일급은 5만원이며, 채용은 동양 EMS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등록하면 된다.

'고양농수산물유통센터'는 고졸 이상으로 71년 이후 출생자만 지원 가능하다. 시급은 4,500~5,000원이다. 접수는 이 달 19일까지 채용담당자 이메일이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남자 아르바이트생 30명을 모집한다. 일급은 주간 2만7,030원, 야간은 4만540원이다.

'두산 주류B.G 대전지점'에서는 대전시내 및 천안, 청주시내 할인매장에서 '추석 주류선물세트'를 판매할 아르바이트생을 뽑는다. 일급은 5만원이며, 한복은 개별 준비해야 한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배송접수 및 안내를 담당할 20~30세 알바생을 고용하며, 시급은 3,800원 정도이다. 연장 근무시간에는 수당을 별도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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