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들 재테크···'주식·펀드'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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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영

jasmin@datanews.co.kr | 2007.1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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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 10명 중 5명이 주력 재테크 수단으로 '주식 및 펀드'를 꼽았다.

데이터뉴스(www.datanews.co.kr)가 2007년11월19일부터 12월19일까지 국민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현재, 당신의 주력 재테크 수단은 무엇입니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의 54%가 '주식 및 펀드'라고 답해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들어 은행이 다양한 펀드상품을 판매하면서 많은 상품을 접하고 있는 은행원들에게 주요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이어 '부동산(23%)'과 '예·적금(15%)'이 2, 3위에 올랐고, '보험'과 '금'을 재테크의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단 한명도 없었다.

데이터뉴스의 한 관계자는 "요즘 보험 재테크가 눈길을 끌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보험을 사고, 질병 대비 수단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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