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홈플러스 외환카드’ 출시

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www.keb.co.kr)은 대형마트업계 2위인 홈플러스(대표 이승한, www.homeplus.co.kr)와 제휴를 맺고 홈플러스 매장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홈플러스 외환카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홈플러스 외환카드’는 홈플러스에서 일시불 이용금액의 5%할인(매월 4회, 매월 최대 1만원까지)과 상시 2∼3개월 무이자할부를 제공하며 홈플러스 Family카드 포인트도 1.5배(이용금액 1천원당 7.5원) 적립해준다.

홈플러스에서 제공하는 혜택 이외에도 전국 주요백화점 상시 2∼3개월 무이자할부, 영화 예매시 최대 3천원 할인, 전국 주요 놀이공원 할인 및 무료입장, 면세점 할인, 콘도·호텔·항공권·여행상품 할인, 통신요금 자동이체시 최초 1년간 매월 최대 2천원 할인, 금융우대(카드론 금리우대, 외환은행 거래시 각종 수수료 감면 및 우대)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공통적으로 담고 있다.

추가로 주유할인과 외식할인서비스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주유할인서비스는 GS칼텍스에서 주유시 리터당 일요일 50원, 그외 요일에는 40원 할인된다. 외식할인서비스는 △패밀리 레스토랑(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TGIF, 씨즐러, VIPS, 씨푸드오션, 한쿡, 차이나팩토리)에서 매월 1회에 한해 20%(매월 최대 4만원)를 할인해주고 △스타벅스(최대 5천원), 파스쿠찌(최대 5천원), 무스쿠스(최대 2만원) 중 매월 최초 사용처에서 1회에 한해 10% 할인서비스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없으며 외환은행과 홈플러스 홈페이지, 홈플러스 63개 전 매장에서 가입이 가능하고 상품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사은행사와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배일택 카드전략영업팀장은 “홈플러스와의 제휴를 통해 할인과 무이자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추가적으로 종합적인 서비스는 물론 주유와 외식할인 중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상품문의 : 고객센터(1588-3200)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yesca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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