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과열지구 해제지역, 미분양 APT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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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영

jasmin@datanews.co.kr | 2007.11.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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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투기과열지구가 지난 7월과 9월에 이어 다음달 3일부터 추가로 10곳이 해제된다. 이로써 부산 해운대와 울산 남구, 울주군 등 곳을 제외한 지방 투기과열지구가 모두 해제된다.

이에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투기과열지구 해제지역 중 주요 미분양 아파트를 소개했다.

월드건설이 경남 창원 내동에 77~143㎡ 504가구 중 일부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창원대로 옆, 중앙로와 인접해 창원 전역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마산, 진해 등과도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창원병원, 시청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가깝다.

코오롱 건설은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코오롱하늘채골든비치'의 잔여가구를 모집 중에 있다. 이 아파트는 총 13개 동, 15~26층 규모로 112~342㎡ 987가구의 대단지이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남천역과 가깝고 일부가구에서는 남해 조망이 가능하다.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있어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동일하이빌은 대구시 수성구 상동 인근에 '수성 동일하이빌 레이크시티' 112~261㎡, 1,411가구를 분양 중이다. 수성구에서 최근 분양한 물량 중 가장 큰 규모이며, 두산대로, 신천대로, 앞산 순환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시내 접근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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