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채산성 4분기 연속 7.9%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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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채산성이 지난해 4분기 연속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무역연구소가 수출가격과 생산비의 변화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출채상성이 2005년 4분기 연속 7.9% 악화됐다.

수출채산성 감소율은 1분기 7.4%, 2분기 9.1%, 3분기 8.9%, 4분기 7.1% 에 달했다. 또한 무역협회는 올해 들어 환율이 하락하고 있어 수출채산성은 더 악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수출채산성은 원화표시수출단가와 생산비 변화에 영향을 받는데 수출채산성이 좋다는 것은 수출물량의 증가에 발맞추어 수출액의 증가와 순익의 증가도 함께 이루어짐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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