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윤무영(에쓰오일 전무)씨 모친상

▲ 김옥화씨 별세, 윤무영(에쓰오일 전무)·윤혜영·윤미경·윤정아씨 모친상, 김선정씨 시모상, 이동석·김대식씨 빙모상=17일 오후 2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0일 오전 7시 30분 ☎ 02-2227-7500dbspvpt@datanews.co.kr

- 2019-01-18

평균나이 0.7세 젊어진 건설사 CEO...서울대·고려대 강세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2018년 말 기준건설업계 CEO의 평균 나이가 0.7세 젊어졌다. 출신 대학은 서울대·고려대가, 출신 지역은 서울이 압도했다.18일 데이터뉴스가국내 도급순위 10대 건설사의 2018년임원인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새로 바뀐 대표이사를 포함한 CEO 평균연령은 이전 60.2세에…

- 2019-01-18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 수출 실적, 취임 전 대비 반토막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쌍용자동차가 수출 부진의 늪에서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2016년 수출 5만2290대에서 2017년 3만7008대로 29.1% 급감한데 이어, 2018년에는 3만4169대로 전년에 비해 다시 7.7% 감소했다.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는 2015년 3월 선임됐으며, 그간 취임 전 수출실…

- 2019-01-18

국내 등록 자동차 10대 중 1대는 수입차…1년 새 점유율 1.0%P↑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국내 등록 자동차 중 수입 자동차가 차지하는 비율이 9.4%로 나타났다. 10대 중 1대 꼴로 수입 자동차라는 것을 의미한다. 2018년 기준, 수입 자동차 등록 대수는 1년 새 14.4% 증가한 216만9143대로 집계됐다.17일 데이터뉴스가 국토교통부의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 자료…

- 2019-01-17

GS건설 인프라사업부, 성별 간 근속연수·보수액 격차 업계 톱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건설업계 사업부문별 남성, 여성간 근속연수 차이가 가장 큰 곳은 GS건설 인프라사업부로 조사됐다. 남자 15.6년, 여자 7.9년으로 7.7년 차이가 났다. 건설업계 평균 근속연수는 남성이 13.2년, 여성이 9.9년으로 3.3년의 차이를 보였다. 1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

- 2019-01-17

대림산업, 사우디아라비아에 대규모 폴리부텐 공장 건설 투자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대림산업이 사우디아라비아 폴리베탄 공장 운영 사업을 위한 투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이 공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 프랑스 토탈이 합작으로 사우디 동부 주베일 산업단지에 신규로 조성하고 있는 대규모 석유화학단지에 들어설 예정이다.대림산업은 이곳에 연간 8만…

- 2019-01-16

신사업 추진의지 보인 현대엔지니어링, R&D는 11억 매출대비 0.02%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성상록 현대엔지니어링 대표가 2019년 신년사에서 올해 가장 큰 목표로 '신사업 발굴'을 꼽았다. 하지만, 성 대표 취임 후 현대엔지니어링의 RD비율은 건설사 톱9 평균에도 한참 못 미쳤다.1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엔지니어링의 사업보고서…

- 2019-01-16

건축-토목공학과 거리 먼 30대그룹 건설사 CEO...경영학 압도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건설회사 CEO 전공은 건축공학, 토목공학과 상당한 거리가 있었다.30대 그룹의 상장계열 건설사 CEO 16명 중 건축학 전공자는 2명뿐이고,경영학 전공자가 43.8%로 가장 많았다.1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사업보고서와 최근 30대그룹 CEO인사를 분석…

- 2019-01-15

정유업계의 소수점대 R&D 비중, 사업다각화 추진 무색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정유업계가 안정적 수익원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다각화를 진행중이지만, 빅3의 매출액 대비 RD(연구개발투자) 비율은 소수점대를 기록했다. 2018년 3분기 기준, SK이노베이션·GS칼텍스·에쓰오일 등 국내 정유사 빅3의 RD비율 평균은 0.21%로 나타났다.14일 데이터뉴스…

- 2019-01-14

건설업계, 평균보수액 높다고 근속연수 긴 것 아니다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건설업계의 평균보수액과 평균근속연수는반드시 비례관계를 만들지 못했다. 보수액이 높다고 근속연수가 긴 것은 아니다.현대건설은 건설 빅4 중 가장 많은 직원 1인당 평균보수액을 주는데 근속연수는 가장 짧다.대우건설의 보수액은 3위에 그쳤지만 근속연수는 가장 길었다…

- 2019-01-14

30대 그룹 신규 CEO, 성균관대 출신 약진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30대그룹 계열사 임원인사를 통해새로 CEO 대열에 합류하거나, 계열사를 바꿔 신임CEO가 된34명의 대표출신 대학은역시 서울대가 압도했다. 하지만 서울대·연세대·고려대를 의미하는 'SKY'에서 고려대가 빠지고 성균관대가 약진했다.서울대 출신 11명(32.4%),연세대…

- 2019-01-11

건설업계 해외수주, 삼성물산만 '씽씽'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2018년 기준 건설사 빅5의 해외수주액이 직전년 말 대비 9.5% 하락했다. 하지만 하락장세에 삼성물산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해외수주액을 127.6%나 늘렸다.10일 데이터뉴스가 해외건설협회의 연도별 해외수주액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8년 기준 삼성물산·현대건설·대림…

- 2019-01-10

산업은행 관리 체제 현대상선-대우조선해양...유창근-정성립 대표의 엇갈린 실적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한국산업은행 관리를 받고 있는현대상선과 대우조선해양의 실적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작년 3분기 누적 기준으로 현대상선은 2년 연속 적자 수렁에 빠진 데 반해, 대우조선해양은 흑자를 지속하고 있다. 작년 9월 30일 기준, 한국산업은행은 현대상선과 대우조선해양에 각…

- 2019-01-10

코오롱글로벌, 윤창운 대표 체제 후 최대 폭 실적악화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코오롱글로벌 경영실적이 나빠졌다. 2018년 3분기 누적기준 이 회사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7.3%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2014년윤창운 대표체제 후 가장 큰 폭의 실적악화다. 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코오롱글로벌의 분기보고…

- 2019-01-09

휘발유 공급가 가장 덜 내리고 비싼 정유사...현대오일뱅크

[데이터뉴스=이윤혜 기자] 유류세 인하로 인해 정유사의 휘발유 공급가격이 연일 하락 중인 가운데,지난 1년간공급 가격을 가장 덜 내린 정유사는 현대오일뱅크로 나타났다.9일 데이터뉴스가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의 유가정보를 분석한 결과, 현대오일뱅크의 보통휘발유 공급가격은 2017년 11월 리터당…

-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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