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10명 중 7명이 1~3년 이내에 휴대폰을 교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지데이(www.ezday.co.kr)가 4월13일부터 27일까지 자사 사이트 방문자 총 2,986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단말기에 대한 소비자 의식조사>라는 주제로 설문을 펼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8.0%가 '2~3년'에 한번 꼴로 휴대전화 단말기를 교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1~2년 사이' 32.0% ▲'3~4년 사이' 18.0% ▲'5년 이상' 8.0% ▲'신모델 출시에 따라 교체' 1.0% 순이었다.
현재 갖고 있는 휴대전화 단말기 브랜드를 묻는 질문에 '삼성'이 46.0%로 가장 많았으며, ▲LG(20.0%) ▲SKY(11.0%) 등 순이었다. 선호하는 휴대전화 단말기 브랜드는 70.0%가 '삼성'을 꼽았으며, ▲SKY(15.0%) ▲LG(6.0%) 등이었다.
휴대전화 단말기를 구매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으로는 33.0%가 '품질·기능'이라고 답했으며, ▲디자인(31.0%) ▲가격(28.0%) ▲브랜드(5.0%)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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