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9월 '첫 삽'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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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영

jasmin@datanews.co.kr | 2007.01.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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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www.moct.go.kr)가 22일 혁신도시 관련 시·도 간담회를 개최한 결과, 10개 혁신도시를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착공하기로 했다.

이에 울산과 대구가 9월부터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며, 나머지 8개 도시도 연내 착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정부는 5월까지 개발계획을 세워 토지보상에 착수하며, 9월까지는 실시계획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혁신도시 적기 착공을 위해 혁신도시 건설에 적극적인 지자체 등에 대해 관련 SOC 조기 지원 등 범정부 차원의 인센티브 부여방안을 세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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