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 미혼녀, 자신소개시 듣기 싫은 표현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여성도 남성과 같이 중매인이 자신을 소개할 때 ‘숙맥같다’는 것으로 가장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www.bien.co.kr)가 전국의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 674명(남녀 각 337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중매인이 자신을 소개할 때 쓰는 표현 중 가장 듣기 싫은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38.1%가 이를 꼽은 것.

그에 이어 ‘맏며느리감이다’(16.7%), ‘마음이 착하다’(14.3%), ‘신랑에게 푹 빠져 살 타입이다’(9.5%) 등의 순으로 달갑지 않다고 했다.


관련태그
중매   맞선   소개   이성   관계